낯선 언어표현의 그림자 전시, 아이와 가볼만한 서울 나들이, 북한인권박물관

인권은 누구에게나 있다

아이와 우연히 방문하게 된 북한인권박물관의 북한인권박물관에서 낯선 말, 표현의 그림자라는 전시를 하고 있었다. 낯선말,표현의그림자전시기간2023.11.15~2024.03.31관람시간: 월-토,오전10시-오후6시(일요일,법정공휴일,기관장정일휴무)관람료:무료문의:02-723-6045

북한은 과거 언어를 사상의 혁명도구로 정의하고 통제해 왔다.북한에서는 말이 인권의 최우선 전제인 생존과 직결돼 있다. 북한에서는 왜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지 단순한 물음의 답을 전시에서 볼 수 있다.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북한 주민의 목소리 출처:북한인권박물관(nkdb.org )

북한인권박물관의 The Echo Never Stops 낯선 말, 표현의 그림자 후원 통일부 2023.11.15~2024.03.31 북한은 과거 말을 사상혁명의 도구로 정의하고 이를 강력하게(세뇌, 감시) 통제해 왔다. 북한에서는 말이 인권의 최우선 전제인 생존과 직결돼 있다. 북한에서는 왜 자유롭게 얘기할 수 없느냐는 단순한 물음에 대해 이번 전시가 그 답이 될 수 있고, 이제껏 들어본 적 없는 북한 주민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닿기를 바란다. VR공간 둘러보기 nkdb.org

북한인권박물관의 The Echo Never Stops 낯선 말, 표현의 그림자 후원 통일부 2023.11.15~2024.03.31 북한은 과거 말을 사상혁명의 도구로 정의하고 이를 강력하게(세뇌, 감시) 통제해 왔다. 북한에서는 말이 인권의 최우선 전제인 생존과 직결돼 있다. 북한에서는 왜 자유롭게 얘기할 수 없느냐는 단순한 물음에 대해 이번 전시가 그 답이 될 수 있고, 이제껏 들어본 적 없는 북한 주민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닿기를 바란다. VR공간 둘러보기 nkdb.org

북한인권박물관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 14 (신영빌딩) 3층 광화문역 7번 출구에서 585m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북한인권박물관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다.

북한에서 사용한 라디오와 비슷한 물품도 볼 수 있고 만질 수도 있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람했다.

북한 작품, 북한 작품은 어떤 작품이 있는지 작품 수는 많지 않지만 북한 작품을 볼 수 있었던 전시 그림과 도자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전시였다.

전시 관람이 끝나고 나가려고 했는데 기념품이 있다고 했다.생각지도 못했는데 선물을 받고 기분이 좋아진다

집에 가서 기념품을 확인해 보니 전시 관련 책자와 에코백이 뜻밖의 선물이라 기분이 좋았다는 ㅎㅎ 디자인도 예뻐서 마음에 들었고 모든 사람에게 인권이 있다 북한 사람도 물론 북한 사람에 대한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전시였다.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된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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