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씨 역주행 음주운전 사망사고 30대 누구? 탤런트 유씨 역주행 음주운전 사망사고 30대 누구?
만취 상태에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기게 한 30대 방송인 유 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재판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유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유씨의 나이는 34살이라고 합니다. 만취 상태에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기게 한 30대 방송인 유 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재판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유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유씨의 나이는 34살이라고 합니다.
탤런트 유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오전 1시 33분쯤 서울 구로구 인근 1차선 도로(구로IC-오류IC 방향)에서 만취한 채 역주행을 했습니다. 시속 94km로 차를 몰다 맞은편에서 오던 50대 남성의 차를 들이받았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1.113%였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사고 직후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리 외상성 절단과 두개골 골절 등의 진단을 받고 결국 사망했습니다. 유씨는 2017년도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벌금 300만원형을 선고받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또 이런 실수를 반복하다니.. 참 씁쓸하네요. 탤런트 유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오전 1시 33분쯤 서울 구로구 인근 1차선 도로(구로IC-오류IC 방향)에서 만취한 채 역주행을 했습니다. 시속 94km로 차를 몰다 맞은편에서 오던 50대 남성의 차를 들이받았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1.113%였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사고 직후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리 외상성 절단과 두개골 골절 등의 진단을 받고 결국 사망했습니다. 유씨는 2017년도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벌금 300만원형을 선고받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또 이런 실수를 반복하다니.. 참 씁쓸하네요.
재판부는 사고 발생 전 상당한 거리를 역주행하면서 마주 오는 차량과 고행하는 등 이상을 감지할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술에 취해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면서 차량을 매각하는 등 다시는 재범하지 않기로 다짐한 점과 과거 벌금형 1회 외에는 처벌 전력이 없는 점, 피해자 유족과 합의해 유족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한 점 등으로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사고 발생 전 상당한 거리를 역주행하면서 마주 오는 차량과 고행하는 등 이상을 감지할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술에 취해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면서 차량을 매각하는 등 다시는 재범하지 않기로 다짐한 점과 과거 벌금형 1회 외에는 처벌 전력이 없는 점, 피해자 유족과 합의해 유족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한 점 등으로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